개천절, 도당굿 문화축제 개최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0/01 [16:23]

개천절, 도당굿 문화축제 개최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5/10/01 [16:23]

   
▲ 제21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열린다.
[분당신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고,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가 주관하는 단기 4348년 개천절 ‘제21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남한산성 입구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가 1부 ‘선의식’을, 2부 개천절 기념식은 수진이 풍물패의 ‘길놀이’, ‘한량무’의 식전 행사 후, ‘개천절 노래 함께 부르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대진 원장은 “올해로 4348번째를 맞는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건국을 경축하는 기념일임과 동시에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으로서의 본래 인간다움을 회복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인성회복의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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