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열린다. |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가 1부 ‘선의식’을, 2부 개천절 기념식은 수진이 풍물패의 ‘길놀이’, ‘한량무’의 식전 행사 후, ‘개천절 노래 함께 부르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대진 원장은 “올해로 4348번째를 맞는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건국을 경축하는 기념일임과 동시에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으로서의 본래 인간다움을 회복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인성회복의 축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