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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건강을 위한 ‘합성세제 다이어트’성남소비자시민모임, 초·중 대상 합성세제 줄이기 교육 실시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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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6  1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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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검사 측정 키트를 통한 수질오염 간이측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분당신문] 성남소비자시민모임(대표 김경의)은 성남시와 함께 초·중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천 오염의 주범인 합성세제의 사용을 줄여 안전하고 깨끗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성남의 젖줄 탄천은 1990년대부터 분당 개발을 시작으로 콘크리트 호안 위주의 직강화된 하천으로 조성됐고, 우·오수관의 오접, 하수처리구역이외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해 수질이 한때 6급수 이상으로 오염되기도 했다.

따라서 탄천을 되살리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깨끗한 탄천 로드맵을 통해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는데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소시모의 교육은  탄천을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유지·보존하고자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생활 속 합성세제 오염을 줄여 하천을 보호해야 함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의 중요성, 물의 순환체계 이해, 합성세제의 역사와 쓰임, 수질오염의 원인, 합성세제가 하천과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하천오염 예방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 합성세제 다이어트 방법, 친환경 세제 바로 알기 등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친환경 세제 공 만들기,수질오염 키트를 활용한 COD 측정 실험, 하천 수질 오염 방지 위한 나의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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