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분당소방서 찾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1/01 [23:02]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분당소방서 찾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11/01 [23:02]

   
▲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맨 앞줄 가운데)이 분당소방서를 찾았다.
[분당신문]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분당소방서(서장 이병균)를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강태석 본부장은 이날 방문에서 2015년 분당소방서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후, 재난현장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안전센터 소방관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태석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관련 공무원으로서의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는 희생과 봉사정신 회복을 통해 신뢰 받는 비전 있는 조직을 강조하는 한편, “소방공무원으로서의 프로정신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해 국민에게 존경과 신뢰받는 소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성남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병균 서장은 주요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11월부터 추진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같은 날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태석 본부장은 성남소방서 임국빈 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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