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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도박 의원' 발본색원 부터부실한 의정연수가 부실한 정례회 만들어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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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3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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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제주도 의정연수를 장동천 화백이 만평으로 비판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이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소속 의원 ‘강제퇴장’ 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표현했고, 성적수치심을 유발시키는 발언도 부족해 의원 비방과 중상모략에 대해서는 “성남시의회의 대내외적 위상을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참사를 불러 일으켰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 10월 제주도로 떠난 의정연수에서 보여준 작태를 봤을 때,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음에도 박권종 의장은 뒤늦게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반드시 법적 조치, 윤리위원회 회부 등 의회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의원의 성적수치심 발언의 배경은 부실한 의정연수에 기인한다. 성폭력예방 교육을 이수하였다고 했는데, 과연 몇 명이나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제3호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귀담아 들었을까. 그 시간에 도박을 했고, 일부 의원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인사불성’이었다는 사실이 의정연수에서 보여준 모습이다.

부실한 의정연수는 부실한 정례회에 그대로 드러냈다. 지난 12월 2일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중 수정구 지역 시의원들을 싸잡아서 비방한 발언이 발단이 되어 이에 대한 발언 취소를 요구하는 과정 중에 ‘강제 퇴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공적인 자리에서의 의원간에 고성과 다툼은 회의의 지연과 의제에 대한 본질을 흐리게 하였고 이로 인해 집행부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박 의장은 이번 행정기획위원회 사건만을 ‘일벌백계’로 다룰 것이 아니라, 10월 의정연수에서 있었던 도박 사건에 대해 직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연수기간 발생한 불미스러웠던 사건에 대해서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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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도박, 행정기획위원회, 성적수치심, 참사, 의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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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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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인 2016-02-05 13:20:01

    욕쟁이 의장이 말이 많군요. 박권종 의장은 욕쟁이 의장입니다.   삭제

    • 어어어성희롱 2015-12-15 11:33:21

      손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맞을것임. 시의장이 뱉은말대로 과녕 징계를 할수있을까하는 시민들이 대다수임. 도박시의원들도 이렇게 내버려두는데 말이오. 도박시의원이 누군지부터 알려주시구려.
      거기다가 어어어하다가성희롱인데. 그의원님 참 희한하네그려. 징계하난 어디지켜봅시다.   삭제

      • 말장난안돼 2015-12-14 09:12:33

        옳소이다. 그렇다. 시의장은 제주도 의정연수 도박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자격이 인정될 수있다.
        그렇지 안코는 말뿐인 선언에 불과할 것아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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