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진취적 기운과 열정이 넘쳐나는 2016년을 맞아 오는 1월 5일 11시 상의회관 대강당(3층)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희망찬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여 새해 소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게 된다.
▲ 2015년 1월에 열린 성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장면이다. |
특히, 성남상공회의소 박용후 회장은 2016년 한해 중소기업인들이 꼽은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라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사자성어를 예를 들면서 “‘이해와 고통을 같이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라는 의미를 되새겨 우리 모두가 힘들 때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갖고 희망찬 2016년 한해를 시작하자”고 신년사에서 밝힐 예정이다.
또한 지역 지도자와 기업인들에게 만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참석 내빈들의 시루떡 절단을 통해 새해 새 출발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어 모두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국가경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신년인사회가 마무리 될 계획이다.
매해 새해 소망과 경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 신년인사회는 2016년 희망찬 병신년을 맞이하여 성남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성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