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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사람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성남언론인협회 인터뷰…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안성욱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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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5  13: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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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을 가장 잘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이 주민과 통한 것이 경쟁력”
- “재개발, 재건축, 민간영역부분까지 성남시와 통해 모든 것 결정”
- “본도심의 상징, 단대천을 복원해 자연형 하천으로 되돌려야”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중원구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안성욱(51) 변호사.
[분당신문] 2016년(丙申年)은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성남지역 4개 선거구 중 성남 중원구는 지난 해 4월 보궐선거에 이어 1년여 만에 또다시 치러지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다. 성남언론인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중원구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안성욱(51) 변호사를 만나 출마 이유와 선거전에 나서는 각오 그리고 평소 중원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직접 들어보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가 무엇입니까?

 “성남중원 사람들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역에 오랜 동안 살아온 성남중원사람 특히 성남세대로서 ‘성남이 변해야 된다’는 생각을 꾸준히 갖고 있었고, 이를 정치를 통해 실현해 보이고 싶었습니다. 더나가 이제는 지역출신 중에서 중앙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나와야 할 때라고 판단, 지금이 그 적기라고 알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로서 당내 여타 후보들에 비해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마디로 본선경쟁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거에서 승리하기에 적합한 후보를 선출해야 하며, ‘필승카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정한 것도 여당인 현 의원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중원에 오래 살았고, 누가 뭐라 해도 지역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민심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과 통했으며, 그것이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원구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입니까?

 ‘아이들을 통해서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듯, 할 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한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역할을 맡았으면 합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특구나 자사고 문제 부분도 고민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함께 구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련한 계획안을 가지고 성남시, 그리고 수정구 국회의원 등과 함께 협의하면 잘 성숙되어 질수 있다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본시가지에서는 기본적이며 대체적인 개발사업 관련해 어차피 성남시와 함께 의논을 마치고 신중히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제1공단 문제는 여러 가지 시각이 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원화 계획이 탄력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재개발, 재건축을 포함한 민간영역부분까지도 성남시와의 조율을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공약이 있다면?

성남의 본도심은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현안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씀드린 제1공단의 경우 지역은 수정구지만 중원구와 가장 밀접하고 있어 시민 모두로부터 관심이 깊습니다. 개발권을 가지고 성남시와 지주간의 소송이 이제 대법원의 결정만 남았지만 결정여부에 따라 크고 작은 변화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와 함께 중원과 수정이 함께 본도심의 상징인 단대천 복개․복원해 자연형으로 되돌리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원조달문제는 중앙정치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고 성남시의 의지 외에도 제1공단 개발이익에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단대천 복원은 3구간으로 단계별 나눠, 먼저 1단계구간으로 은행동 남한산성 유원지입구부터 단대오거리까지 구간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하천의 복원은 환경사업으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비교적 많습니다.

   
▲ 지역출신 중에서 중앙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나와야 할 때라고 판단, 지금이 그 적기로 알고, 열심히 뛰고 있다는 안성욱 예비후보.
안성욱 후보만의 전문적인 활동이 있다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중에는 뜻하지 않는 각종 사건과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일로 법률적인자문이 필요해도 비용문제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는 분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취약계층인 사회적 약자들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별로 법률순회 상담을 제안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에게 법이란 우리의 재산과 권익을 지켜주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약속이라는 ‘법으로의 여행’ 강의를 실시하고, 성남의 노동자와 시민들을 위한 법률자문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며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을 했습니다.

경제부문에서 남다른 철학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대한민국은 소수의 대기업들이 사회 자본의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조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시민들이 기반이 된 사회적기업 중심 사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에서 나오는 좋은 제품들을 잘 판매되도록 국가에서 제도를 개선하고, 좋은 제품들을 국민들이 많이 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판매하고 알리기 위한 홈쇼핑 협동조합, 마케팅 전문가 협동조합 등 홍보분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성장해야 하고 이를 장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홍보 분야뿐만이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로 되는 재무, 법률, 유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균형을 세워 사회적 경제의 기초를 다진다면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대기업 위주의 시스템에서 국민들을 위한 경제 시스템으로 체질적 변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미 성남시에서도 사회적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고, 해외 선진 도시들과 연계하여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으니,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계신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성남을 사회적경제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성원도하고 역할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즉시 실현가능한 공약이 있다면?

여러 가지 공약개발을 위해 중원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중앙동과 상대원동, 은행동 등 낙후되어 있는 시민편의 시설들을 헤아려보았습니다.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도서관과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그리고 복지관의 시설이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고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목욕탕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많은 예산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 바로 보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약을 찾고 있으며, 정책적인 공약은 차후 마련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치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운 시점은 언제인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행보가 있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전념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평소의 소신입니다. 이제 와서 밝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인권변호사 시절이었던 2008년도부터 구체적으로 정치에 대한 길을 걷고자 결심을 했었습니다. 만일 경선에 가서 여의치 못해 탈락되면 곧바로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을 할 겁니다. 지금 성남시청 앞에 저의 법률사무소를 둔 것은 영업의 경우를 떠나 성남에서의 정치인으로서 계속해서 활동하겠다는 의지의 표식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중원구의 유권자들과 더불어민주당원에게 한 마디?

2016년 새해 중원구민들과 당원여러분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특히, 당원들께서는 당의 변화에 있어서 너무 두려워 하지마시고,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그러했듯이 계속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혹시 잘못된 점 있으면 쓴 소리도 해주시면 잘 받들어서 반드시 성과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중원지역에서 생각해왔던 꿈꾸던 세상을 함께 만들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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