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코스, 신생아전용 물비누 ‘소프트 클렌저’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6/01/07 [14:11]

이엔코스, 신생아전용 물비누 ‘소프트 클렌저’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6/01/07 [14:11]

[분당신문] 피부는 무엇을 바르는 것보다 무엇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은 이제 새삼스럽지 않다. 때문에 화장품 계열의 제품만큼 비누와 같은 클렌징 제품들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특히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아기 피부에 대한 고민으로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 제품이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피부과 전문 브랜드 이엔코스가 만든 신생아전용 물비누 ‘소프트 클렌저’.
더모 코스메틱 전문기업 이엔코스(E&COS)가 판매 중인 신생아를 위한 클렌징 물비누 ‘소프트 클렌저(Soft Cleanser)’가 그 주인공으로, 거품 없는 무계면활성제로 개발된 이 제품은 피부 보호막의 손상 없이 노폐물만 제거해주며 피부 자극이 적음은 물론 우수한 분해도와 보습성분으로 소아피부 외에 건조한 피부, 약건성피부 등에도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로닉애씨드 성분도 함유되어 세정 후의 건조함과 피부당김이 없어 가을과 겨울철 수분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클렌저로 포지션을 잡고 있다. 항염, 아토피, 탄력, 재생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병풍추출물도 함유됐다.

이엔코스 관계자는 “신생아의 피부에 작용하는 제품은 현존하는 화학제품들 가운데 가장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개발되어야 하므로 소프트 클렌저 개발 초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며 “비단 아기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문제로 고심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엔코스 신생아용 클렌저가 여느 제품들보다 더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엔코스의 모든 제품들이 피부과 의사와 공동개발, 출시 전 피부과 테스트 적용, 전국 400여 피부과에서 취급되는 피부과 전문 브랜드라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고한 동물들이 화장품 제조 및 원료실험 과정에서 고통을 받는 동물실험을 공식적으로 반대하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인체에 해로운 요소를 원천적으로 반대한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피부과 전문 브랜드 이엔코스 브랜드의 신생아 전용 제품인 만큼 향후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엔코스 소프트 클렌저는 이엔코스 공식 쇼핑몰인 이엔코스몰(http://encosmall.co.kr)에서 무료 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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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lkmhb 2016/01/07 [16:23] 수정 | 삭제
  • 신생아는 클렌징이 필요 없이 물로만 씻아도 괜찮다 아기 까지 고객군에 넣어 물건을 팔려는 꼼수인데 속아넘어다지 않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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