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하진 의원이 지난 2일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주요내용으로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K밸리의 지속적 확산 △구미동 분당법조단지 조성 등이다.
전 예비후보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K밸리를 주장한 이후 지난 3년간 제2판교밸리와 성남산업단지가 혁신단지화 되어 4천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면서 “K밸리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청장년 및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동 법원부지에 분당법조단지를 조성해 공공서비스 이용편리는 물론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침체된 분당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분당법조단지 내 법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인 ‘솔로몬 로파크’를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벤처1세대로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당시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영입한 인재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리며,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에 깊이 기여하는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2일 성남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성남 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바 있으며, 지난 4년간 현장에서 청취한 지역민심을 토대로 추가로 분당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