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원과 정자중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 향토사 바로 알리기 사업과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한다. ▲ 성남지역 관련 단행본 발간 시 홍보와 공유 등 상호 협력한다. ▲ 정자중학교 학생에 대한 성남 지역 역사 및 문화재 교육에 상호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성남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로 성남시민과 청소년들이 성남의 역사를 많이 모른다”며. 많은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어 정자중학교 김성일 교장은 “성남문화원에서 나온 역사·문화 자료를 우리 학교의 문화유산관 공간에 비치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성남의 자랑스런 역사를 알게 하고 향토애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