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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새내기 공무원‘아이디어 뱅크’개최
길도현 기자  |  webmaster@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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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8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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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박창훈)는 24일 중원구 소속 새내기 공무원 10명이 구청 소회의실에 모여 ‘아이디어 뱅크’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정의 틀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새내기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시정 개선에 활용하고자 실시하는‘아이디어 뱅크’는 2016년도 중원구 특수시책으로 매분기 토론 주제를 선정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등을 각 부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성남시 최초로 실시하는 새내기 모임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자원 활용방안 및 적용’,‘공공데이터 및 민간 빅데이터 활용방안’,‘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겨울철 제설 주민참여 방안’이라는 4가지 주제를 2016년도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1분기 주제는‘겨울철 제설 주민참여 방안’으로 우리시의 제설대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연구해 많은 주민들이 제설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2개조로 나누어 토론했다.

시민봉사과 이은성 주무관은“우리 성남시는 제설의 당위성은 홍보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구체적이 해야 할 제설 구역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며,“시정 소식지, SNS 등을 통해 주택, 상가 등 제설 책임 범위를 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홍보하는 것이 좋겠다”고 개선안을 발표했다.

건설과 이가혜 주무관은“저는 토목팀에서 비상근무를 많이 하면서 눈이 많이 오면 낭만은 잠깐이고 이젠 걱정부터 하게 되요”라고 웃으며 말하면서“우리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제설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지만 의무 규정이나 참여 독려 방안이 미흡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청소년 제설 자원봉사활동 시간 부여, SNS 공모 이벤트, 제설 관련 앱 개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중원구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정리해 관련 부서 제안, 전직원 공유 등을 실시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2분기에는‘지역자원 활용방안’을 주제로 광명동굴을 벤치마킹하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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