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총동문회 전·현직 대표, 김태년 후보 방문

성남고교 출신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시·도의원도 함께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3/28 [07:20]

고교총동문회 전·현직 대표, 김태년 후보 방문

성남고교 출신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시·도의원도 함께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6/03/28 [07:20]

[분당신문]  지난 22일 성남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교총동문회연합회 전·현직 대표와 시· 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수정구 국회의원선거 김태년 후보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성남시고교총동문회연합회 지세용 상임대표(낙생고), 최미자 사무총장(낙생고)과 임정미 총무국장(성남여고), 남용삼 성일정보고 총동문회장, 김경중 성일정보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신재숙 전 성일정보고 총동문회장과 성남출신 이효경 도의원(숭신여고) 조광주 도의원(풍생고), 마선식 시의원(성일고), 윤창근 시의원(풍생고), 김시중 전 시의원(송림고) 등이 함께 했다.  또한 성남여고 출신인 김태년 후보의 아내 김미연씨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성남지역 고교총동문회연합회 전·현직 대표와 시· 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수정구 국회의원선거 김태년 후보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지세용 상임대표는 “성남 교육발전에 기여하셨고 앞으로 성남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격려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남용삼 회장은“ 성남지역 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막는 데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주석 회장은 “성남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태년 후보는 “성남은 팔도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이뤄진 만큼, 이러한 다양성이 성남 발전의 역동적 에너지가 될 것이다”라며 “오늘 여러분의 격려 방문이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격려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4년 동안 애 셋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이사오고 싶은 도시, 특히 교육이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회 교육 분야 상임위 간사로 활동하면서, 각 학교 시설환경개선에 많은 공을 들였고, 성남 초·중·고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이 이제 3년차에 접어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교육은 물론 일자리, 골목경제,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이사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