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김병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에 신명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조신·이헌욱 전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예비후보와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9번), 양인권 전 성남부시장, 정지성 전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6인 공동선대위원장체제가 가동된다.
'성공캠프'는 선거 첫날인 31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더컸 유세단’과 함께 선거유세를 벌였다. ‘더컸 유세단’에는 정청래, 김광진, 장하나, 김용익 의원과 이동학, 김홍걸, 김빈, 남영희 등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 스탕급 인사들이 총출동해, 김병관 후보에 대한 지지 유세를 벌였다.
또 같은 날 7시에는 야탑역 광장에서 '성공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성남시 시의원들로 구성된 선거본부장들이 전원 참석하는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 시작 첫날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김병관 성공신화의 열풍’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