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을 노리는 성남 분당을 새누리당 전하진 후보. |
전하진 후보의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단, 고문단, 정책자문단, 특보단, 공동대변인 체제로 각계각층의 대표인사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에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오세찬 전 분당경찰서장이 등을 위촉했으며, 선대본부장단에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이제영, 김윤정, 김영발, 이기인 성남시의원 등이 참여한다.
공동대변인은 이외성 새누리포럼 회장과 박소영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맡았으며, 고문단으로는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 임석봉 전 성남시장, 김종록 전 대사, 최순식 전 경기도 부지사, 최우철 전 MBC뉴스데스크 앵커, 한진섭 한국조각가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전하진 후보는 “지난 4년 전 분당구민이 주신 기회, 오직 분당구 주민만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일 했다”면서 “대한민국 1등 명품도시 분당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리는 전하진 후보는 ‘분당은 전하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그리고 분당의 ‘제2전성기 도약’을 위한 4대 주요공약 및 12대 실천과제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