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알파원 유세지원단 원유철 원내대표(좌)와 조훈현 9단(우) 등이 변환봉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 |
연설에 나선 원유철 대표는 변환봉 후보를 "인재영입 1호, 사법개혁의 기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이라고 소개하고 성남 수정구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수정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누리당 중앙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힘 있는 변환봉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바둑 조훈현 9단이 연설자로 나와 변환봉 후보를 '수정구의 신의 한 수'로 소개했다. 조 9단은 “바둑을 9살에 시작해 9단이 되었고 처음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람이 조훈현인데, 1등 새누리당 1등 변환봉 후보를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지원유세를 마친 알파원유세지원단 및 변환봉 후보는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민생경제를 살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