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분당을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경기도의회 8대, 9대 의원을 지낸 윤 후보는 유세를 통해 “ 20년 동안 분당의 어머니로써 분당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사회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간과하지 않고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불합리와 부조리에 맞서 싸우려고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제 분당지역도 20년 여당 독주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인물로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