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알파원 유세지원단, 신상진 지원

“신사∼위례 지하철 연장 적극 지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07:18]

새누리 알파원 유세지원단, 신상진 지원

“신사∼위례 지하철 연장 적극 지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6/04/04 [07:18]

   
▲ 새누리당 조훈현 바둑기사,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신상진 후보 지원에 나섰다.
[분당신문]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끄는 알파원 유세지원단이 1일 성남 중원을 찾아 신상진후보 지원 유세 활동에 나섰다.    원유철 의원과 비례대회에 내정된 조훈현 프로바둑기사가 주축이된 알파원 유세단은 중원구 노인종합복지관과 성호시장을 돌며 4선에 도전하는 신상진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주민들께 호소했다.   

원 대표와 알파원 유세단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중원구의 숙원 사업인 신사~위례선에 이르는 지하철 연장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노선에 도촌, 여수역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신상진 후보처럼 경험과 경륜을 갖춘 힘 있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알파원 유세단은 청년일자리 문제와 인공지능 등 미래전략산업을 위해 알파고와 새누리당 기호 1번 뜻을 합쳐 조직된 특별유세지원단으로 원유철 원내대표와 클라우드 기술 전문가인 송희경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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