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후보, 지지 릴레이

성남시 영양사회, 보훈단체장들 지지 방문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4/06 [07:27]

김태년 후보, 지지 릴레이

성남시 영양사회, 보훈단체장들 지지 방문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6/04/06 [07:27]

[분당신문] 성남 수정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 사무실에 4일 이선옥 전국학교영양사회장과 성남시 영양사회 회원들이 지지 격려 방문에 이어,  5일에는 장근식 6.25참전유공자회장, 송병조 성남 상이군경회장, 박승환 고엽제전우회장, 이점식 광복회 회장, 유순곤 무공수훈자회장, 최정수 월남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소속 회장단들이 찾아와 김태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태년 후보는 지난 연말 예산 심의과정에서 학교비정규직 영양사들에 대해 면허가산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낸 바 있다. 학교회계직 영양사인 이들은 이 날 방문을 통해, 김태년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학교비정규직 영양사들에 대한 김태년 후보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를 표시했다.
 
5일에는  방문 회장단 중 가장 연장자인 6.25 참전유공자회 장근식 회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각 회장들의 인사와 격려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년 후보는 “국가유공자에 대해 성남이 다른 지자체에 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 인상, 충혼탑 이전, 그리고 6.25참전기념비 건립 등 현안문제를 성남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훈단체 회장단은 박수로 공감을 표시했다. 이 날 지지 방문 자리에는 강상태, 윤창근, 최만식 시의원과 박창순 도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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