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청년회의소가 투표독려 캠페인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4일 성남청년회의소 유도상 회장과 안상준 상임부회장, 권시현 내무부회장, 김병수 외무부회장 등 회장단을 비롯한 이사진과 회원들이 사무국에서 회합을 갖고, 투표독려 캠페인 실시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유도상 회장은 “민주시민의 양심을 가진 청년으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투표참여 캠페인에 성남청년회의소가 앞장서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인 가천대학교, 을지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알려나가는 방법을 강구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회원들이 투표독려 캠페인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이에따라 성남청년회의소의 청년층 투표독려를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은 6일부터 진행한다. 특히, 8일과 9일 양일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와 13일 본투표에 청년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