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은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후보가 새누리당 변환봉 후보에게 오차범위를 넘어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보도했다.(TV화면 캡쳐) |
YTN 보도에 따르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태년 후보는 42.5%, 새누리당 변환봉 후보는 24.4%, 국민의 당 장영하 후보12.4% 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는 46.2%, 변 후보는 26.9%로 19.3%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3~5일 3일간 수정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병행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 응답률은 1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