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인 엄홍길씨가 전하진 후보 지원에 나섰다. |
이날 지원유세에서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분당 중앙공원과 정자동 신기교 주변 탄천길을 걸으며, 분당 주민들의 기념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노력 하나만으로 성공을 일궈낸 김규환 국가품질명장도 동참해 전 후보 지원유세에 힘을 보탰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지지연설에서 “분당과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과 미래비전의 아이콘인 전하진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직 국민과 분당 주민만을 바라보며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명실상부한 창조경제 핵심도시로서 더 큰 분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 후보는 ▲분당 경제살리기, ▲창조에너지 일번지 분당, ▲창의적 교육과 안전한 도시 분당, ▲따뜻한 복지와 사통팔달 도시 분당 등 4대 주요공약 및 12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