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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막판 부적절한 ‘마타도어’SNS글 삭제에도 파문 확산, 조회수 6만4천건 넘어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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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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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석 후보의 유세차 앞에서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이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캡쳐: 정환석 후보 제공)
[분당신문] 선거막판 부적절한 마타도어(상대후보에 대한 정치모략, 흑색선전)를 자행한 것이 발각돼 누리꾼들로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4월 8일경, 성남 중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는 본인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의원실] 새누리당이 국민의당 선거운동? 어부지리 노리시겠다? 초박빙 상황이라 급했나봅니다. 그래도 이런 꼼수는 안되죠? 중원구민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그렇죠?”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의 유세차 앞에서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이 줄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

이에 대해 정환석 후보측은 “신성한 선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은수미 의원이 공식적으로 직접 올린 만큼, 현역 비례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이같은 비열하고 저열한 마타도어를 자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에 따른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것이 그동안 은수미 의원이 말한 진짜의 모습인지 큰 의구심이 든다” 고 공식사과와 책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은수미 후보는 비난이 일자 관련 글을 삭제했고, 이 논란을 덮으려는 듯, 이번에는 빨간 점포를 입고 있는 새누리당 운동원들과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게재해 누리꾼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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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도어, 선거, 정치모략, 흑색선전,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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