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에서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5개 수련관 및 2개 문화의집에서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영장 개방 및 축제 등 어린이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 및 시설개방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시청소년재단 모든 시설이 개방됐다. |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체험부스, 먹거리, 마술공연, 가족영화상영 등 가족愛를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축제’를 마련하였고,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e-스포츠 등 미니올림픽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