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있는 ‘용인대장금파크(구 MBC드라미아)’에 숙박시설과 휴양레저시설이 가능토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대장금파크’에는 2030년까지 방송제작시설을 비롯해 복합지원시설과, 휴양레저시설,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등 복합문화테마파크로 조성된다.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복합문화테마파크 조감도. |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체류형 관광지의 배후기능을 강화하도록 개발방향이 잡혀 있는 곳”이라며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