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기업 모집

길도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2 [18:45]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기업 모집

길도현 기자 | 입력 : 2016/05/22 [18:45]

[분당신문]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지부장 김이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170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현지 전문기업이 49개국에서 활동하는 135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해외시장조사, 바이어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등을 지원한다.

2001년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3,769개 기업을 지원해 현지 법인설립 331건, 기술제휴 3억9천900만달러 등 성과를 올렸다고 중진공은 덧붙였다.

지난해 직수출 금액 기준, 지원 비율을 5단계로 세분화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희망업체는 오는 27일까지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rotcenter.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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