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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페스트> 배우와 제작진 '삼계탕 응원'서태지의 차원이 다른 밥차 스케일… 후배들의 폭풍감동
이미옥 기자  |  webmaster@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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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5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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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서태지가 뮤지컬<페스트>의 출연배우와 제작진을 폭풍 감동시켰다.  13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을 진행하는 뮤지컬<페스트>는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한창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페스트>의 원곡자인 서태지는 지난주 연습실로 뮤지컬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건강삼계탕 풀코스를 전달하여 뮤지컬<페스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여줬다.

   
▲ 서태지의 응원 메시지.
서태지는 대형 현수막과 깜찍한 스티커를 통해 “베스트를 향하여 페스트!” 라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힙합퍼 다운 멋진 라임으로 페스트를 응원하는 한편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라며 막바지 준비로 힘들 출연배우들과 제작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당일 참석하지 못한 김다현과 손호영에겐 따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심을 보여줬다. 

서태지의 반가운 깜짝 선물에 뮤지컬<페스트> 출연배우들은 개인 SNS 및 뮤지컬<페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주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의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주인공 리유 역의 김다현은 “서태지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 노담 리허설로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동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와 작품에 대한 의지를 개인 SNS를 통해 전했다. 

   
▲ 김다현 손호영 윤형렬 인증샷.
솔로앨범[May, I] 활동과 뮤지컬<페스트> 연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주인공 리유 역의 손호영은 “서태지 선배님께서 이렇게까지 배려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라며 서태지가 보내준 도시락 스티커를 양 볼에 부치고 손호영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익살스럽게 입술을 쭉 내민 인증샷으로 가요계 직속 후배답게 귀엽고 재치있게 서태지 선배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에드거 앨런 포> 개막 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랑베르 역의 윤형렬은 “서태지 선배님 정말 최고입니다.” 라며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한손에 삼계탕을 들고 엄지를 치켜든 박력 있는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렇듯 원곡자 서태지를 비롯하여 뮤지컬<페스트> 출연배우와 제작진의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본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된다.
 
노우성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의 제작진 구성으로 판을 뒤흔들 한국뮤지컬 걸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뮤지컬<페스트>는 한국대중문화사의 살아있는 전설인 서태지의 주옥 같은 음악과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페스트>는 13일 오후 2시부터 2차 티켓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22일 LG아트센터 개막을 시작으로 2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LG아트센터(www.lgart.com),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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