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웅의 숲' 완공…24일 기념식 열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6/23 [18:31]

'연평해전 영웅의 숲' 완공…24일 기념식 열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6/06/23 [18:31]

[분당신문] 올해로 제2연평해전이 일어난 지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준비했고, 1년여 만에 드디어 숲이 완공됐다.

그 결과, 오는 24일 오후 2시 DMZ 도라산평화공원에서 '연평해전 영웅의 숲' 완공식이 열린다. 이날 완공식에는 제2연평해전 유가족, 크라우드펀딩 참여자 및 해군 본부, 경기관광공사 등 숲 조성 관계자 약 5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