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뮤지컬…초등 10개교 방문

시민극단 날으는 자동차 ‘꿀벌이 된 아이’, ‘갯벌 수호대’ 공연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6/07/11 [15:21]

찾아가는 환경뮤지컬…초등 10개교 방문

시민극단 날으는 자동차 ‘꿀벌이 된 아이’, ‘갯벌 수호대’ 공연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6/07/11 [15:21]

   
▲ 극단 날으는 자동차의 ‘갯벌 수호대’ 환경 뮤지컬 한 장면.
[분당신문] 오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성남지역 10곳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공연을 펼쳐진다.

성남시가 마려한 이번 환경뮤지켤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을 심어주려고 2012년부터 매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하루 3번 1천8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던 공연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리 신청한 하탑초, 위례푸른초, 구미초 등 1~4년생 2천193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 환경 뮤지컬을 공연한다. 

공연은 사회적기업이자 시민극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날으는 자동차'가 꾸민 ‘꿀벌이 된 아이’ 또는 ‘갯벌 수호대’를 각 학교 강당 등지에서 공연하게 된다. 이들은 뮤지컬을 통해 자연환경 파괴 문제와 지구 수호에 관한 이야기를 퍼포먼스 형식의 춤과 노래로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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