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천 분당구청장이 폭염재해 방지를 위해 경로당을 찾았다. |
이날 윤 구청장은 냉방시설에 취약한 주택지 경로당 회장과 면담을 통해 냉방기 가동 상황과 시설물 현황 등을 알아보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분당구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간 경로당 급식 위생점검 및 경로식당 위생점검을 동시에 실시했으며, 장마철 대비 각종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주택지 경로당 전체 28개소에 대한 배수시설 및 전가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여름철 각종 위생사고와 시설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