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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근로복지관, 제새동기 설치분당서울대병원 스누비안나눔회 기증…직업재활시설 중 최초 설치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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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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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분당서울대병원 스누비안나눔회는 21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백승완)을 찾아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자동제세동기와 각종 운영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가나안근로복지관 근로 장애인의 연령상승으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가나안근로복지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자동제세동기를 포함하여 이동식 빔프로젝트, 급식용 쌀 등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댔다. 

가나안근로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제세동기 설치는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흔치 않은 일이며,  특히 성남시내 직업재활시설 중에는 최초로 설치된 사례”라고 밝히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가나안근로복지관의 40명의 중증 근로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4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는 가나안근로복지관은 2003년부터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품질개선 노력 등을 통해 2015년 경기도 대표 사회적 경제 스타 기업 선정 및 청와대 비서실을 비롯한 전국 1천600여개 공공기관에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를 납품(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경기도 대표 사회적 기업, 친환경 인증)하고 있다. 또한 근로장애인들의 재활 및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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