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책 두 배로 대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출 권수 20권으로 확대

김종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6 [19:30]

문화가 있는 날…책 두 배로 대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출 권수 20권으로 확대

김종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6 [19:30]

[분당신문] 경기도립성남도서관(관장 박상원)은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대출 권수를 20권으로 확대한다.

방학과 휴가를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그동안 읽지 못했던 시리즈물 도서나 전집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방학과제 참고자료, 교과연계 도서 등을 집중하여 독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어르신들과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자도서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진로진학도서, 취업도서의 관외대출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달의 ‘문화가 있는 날’은 7월 27일이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기계발을 도모하여 지적·정서적 성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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