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리단기보호센터 이용자들이 대부도 전망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번 여름캠프는 이용고객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조성하고, 집단활동을 통해 독립심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들 참가자는 대부도를 찾아 전망대 관람, 물놀이, 바비큐, 해솔길 트레킹, 어촌박물관 등을 찾아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한우리단기보호센터는 2001년 11월 개관하여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족구성원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일시적으로 경감시키고, 장애인분들에게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여가활동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