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예술원 야외무대, 6편 영화 무료상영

한국영화인협회 용인지부... '낭만용인 시네마 콘서트' 마련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7/27 [14:58]

용인문화예술원 야외무대, 6편 영화 무료상영

한국영화인협회 용인지부... '낭만용인 시네마 콘서트' 마련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6/07/27 [14:58]

   
 
[분당신문]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시청사 옆 용인문화예술원 야외무대에서 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한국영화인협회 용인지부에서 ‘낭만용인 시네마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택했다.

7워 29일에는 ‘다이노 소어 어드벤처’, 30일은 가족영화 ‘매직브러시’, 8월 5일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6일은 ‘짱구는 못말려:나의 이사이야기’, 12일은 ‘괴물의 아이’, 13일은 ‘다이노X탐험대’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인협회 관계자는 “시네마콘서트는 시민들에게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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