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하고 터프한 룩을 선보인 이요원

이요원은 스키니 진 아래를 약간 말아 올려 발목이 드러나게 하고 맨발에 하이 캔버스화를 신은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보다 보이시하고 터프한 룩이 완성된다. 이요원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이번 시즌 메가트렌드는 전원 풍경을 연상시키는 순수한 느낌의 패전트 룩과 19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님룩이다. 이 두 커다란 패션계의 흐름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데님 소재 아이템으로 이번 월드컵 시즌 응원 패션에도 데님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한다. 

아웃도어 분위기의 페전트 룩의 손예진

손예진 역시 이에 뒤질새라 남아공 월드컵 응원패션을 제안하며 페전트 룩과 1980년대 무드를 영리하게 접목시켰다. 전반적인 룩을 레드컬러로 통일하고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워싱된 데님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리고 모자, 배낭, 스카프, 니삭스, 스니커를 매치해 상큼한 아웃도어 분위기의 페전트룩을 완성시켰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의 한채영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영은 섹시한 응원을 연출했다. 극중 여기자 역할로 털털한 아웃도어 차림도 스타일리쉬하게 만드는 한채영의 명품 몸매는 남성적인 붉은 티셔츠마저 더 없이 섹시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S-Line 월드컵 응원티를 선보여주고 있다.

BOX

베이직하우스, 8강 기원 티셔츠 판매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8강 기원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네버얼론 티셔츠를 매일 8천800장을 선착순 방식으로 8천800원에 판매하는 ‘네버얼론 티셔츠 8강 기원 대축제’를 실시한다. 네버얼론 티셔츠는 베이직하우스가 국제 구호 NGO 유니세프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제작한 캠페인 티셔츠로,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유니세프와 함께 공익의 목적으로 티셔츠를 제작, 월드컵을 통한 기부문화를 펼쳐가고 있다. 티셔츠 구매금액의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되며, 네버얼론 홈페이지(www.neveralone.tv)를 통한 후원 참여도 가능하다.

붉은 옷 입으면 무조건 할인
각 업계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일제히 ‘월드컵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슈즈멀티숍 슈마커가 6월 한 달간 전국 직영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월드컵 응원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슈마커 직영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5천 원 추가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어 대한민국이 첫 승리를 거둘 시 10% 추가 할인을,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단,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증정한다.(단, 제품 소진시까지)

한국 16강가면 16억 쏜다
패션그룹 형지가 ‘태극전사 16강’을 기원하는 ‘16강 기원, 16억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축구 발전과 16강 진출 기원의 의미를 담아 ▲16강 진출 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6만 명에게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주고 ▲‘올더레즈’ 응원 티셔츠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귀여운 휴대폰 액정클리너를 ▲ 뚜레쥬르 ‘대한민국 파이팅 케익’ 구매고객에게는 올더레즈 티셔츠 2천 원 할인혜택을 준다. 또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남성 아날도바시니, CMT 매장에서 월드컵 티셔츠 구매 고객 중 총 16만 명에게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간은 6월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