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구여성합창단이 ‘제19회 전국환경노래합창대회’에서 일반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
중원구여성합창단은 중원구청의 지원 속에 1992년에 창단되어 노래를 좋아하는 중원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현재 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키웠다.
중원구여성합창단 김금이 단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단원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수상의 기쁨을 단원들과 나누고 싶다”며 “노래를 사랑하고 행복을 전하는 합창단으로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