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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성남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 ||
성남시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성남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문화적 감정을 교류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정기연주회로 펼쳐진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성남풍류는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오리뜰농악, 이무술 집터다지는 소리,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사물 민족음악원 성남지회, 성남취타대, 판소리 문효심, 가야금 정길선, 인기가수 백아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성남시 거주 예술인들과 성남시립국악단 함께 협연으로 열어가는 무대로 펼쳐져 성남시 국악축제로 자리매김 되어왔다.
이번 공연은 김만석 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총감독을, 봉용섭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이 지휘한다. 사회는 개그맨 김종하 씨가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제주 (세경가야금연주단 / 총 감독 정길선)▲ 가곡 계면조 여창 ‘평롱’, 남녀창 ‘태평가’ (가창 송규정 / 가악풍류회) ▲ 창작무용 ‘검무랑’, ‘고풍’ (검무 신미경 / 춤사랑무용단) ▲ 국악관현악 ‘축연무’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지휘 봉용섭) ▲ 어린이합창 ‘가을길,어여쁜친구, 동네한바퀴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 성남시 여성연합합창단 ‘청산에 살리라, 도라지 꽃, 아름다운 세상, 개들처럼’(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여성합창단) ▲ 국악관현악 ‘신 뱃놀이’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 합주, 전통가곡, 한국무용, 합창과 청소년관현악단이 함께 협연하는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로 펼쳐지며, 공연 1시간 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무료 배부한다.
문의 : 성남시립국악단(031-729-4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