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

길도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05 [07:49]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성남행복아카데미 강연

길도현 기자 | 입력 : 2016/09/05 [07:49]

[분당신문] 성남행복아카데미 제17강으로 윤태영(55) 전 청와대 대변인을 초빙해 오는 8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나와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란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문학청년에서 번역가로, 편집자로, 대통령의 필사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글쟁이로 살면서 다져진 소통 감각과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한다. 대변인 시절 그가 본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윤태영 강연자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기록(2014)’,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2014)’, ‘바보, 산을 옮기다(2015)’, ‘대통령의 말하기(2016)’ 등의 책을 펴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