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금토동 ‘둔투리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권오용 금토3통 통장, 윤철 노인회장,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행사를 가졌다.
특히,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금토3통 150가구에 소화기 12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40개를 보급하는 등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안전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쳤다.
신상민 재난안전과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마을 자율안전의식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둔투리마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