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좌측) 사장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김호현 지청장이 '근무혁신 10대 제안 확산을 위한 실천서약'을 체결했다. |
이 날 서약식에는 서약 기업 및 기관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서약식 이외에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실천서약 내용을 살펴보면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장시간 근무관행 개선 ▲유연한 근무형태, 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등 업무생산성 향상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을 가로막는 사내 눈치법 타파 등 일과 직장의 양립과 행복을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공사는 사업장의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