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그리기 대회, 정세은 ‘대상’ 수상

성남소방서 마련한 공모전… 총 55점 작품 접수, 9점 우수작 선정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1/19 [20:35]

불조심 그리기 대회, 정세은 ‘대상’ 수상

성남소방서 마련한 공모전… 총 55점 작품 접수, 9점 우수작 선정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6/11/19 [20:35]

   
▲ 17일 심사위원들이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심사를 하고 있다.
[분당신문]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성남소방서에서 개최한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에서 성남동초 정세은(5년) 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한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포스터 46점, 상상화 9점 총 5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17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불조심 그리기 대상작은 포스터 부문의 성남동초 정세은 양의 ‘어느 누구도 사고를 이기지 못 합니다’의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정 양의 작품은 성남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제출되며, 심사를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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