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 출신 김재희 등 홍보대사 위촉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홍보대사와 함께 효의 사회화 운동 앞장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7:19]

그룹 부활 출신 김재희 등 홍보대사 위촉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홍보대사와 함께 효의 사회화 운동 앞장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6/11/24 [17:19]

   
▲ 용인처인노인복지관은 그룹 부활 출신 김재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분당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2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가수 김재희, 가수 이지영, 배우 이은미, 국악인 이연주 총 4명의 홍보대사를 비롯해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의 사회화 운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서비스들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 등에 일조하여 어르신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부활 출신 김재희 가수는 “복지서비스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연봉사 등을 해왔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어르신 복지서비스 활동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효를 실천하고자하는 마음 하나로 우리 복지관을 위해 홍보대사에 동참해준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홍보대사분들을 통해 복지관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의 사회화 운동을 적극 전개할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한발 앞장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