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음악 선물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22:02]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음악 선물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6/12/06 [22:02]

[분당신문]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가족, 어린이,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하게 즐기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송년공연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가 열린다.

   
▲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송년공연을 준비했다.
총 3회 공연이 준비된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는 24일 오후 6시에 웅산밴드의 재즈콘서트 <해피 크리스마스 위드 웅산>, 25일 오후 3시에 유터피목관 5중주단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31일 오후 8시에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서울 페스타 챔버 오케스트라와 팝페라가수 최의성, 소프라노 윤정인이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을 들려주는 <2016 꿈의숲 송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꿈의숲 아트센터가 준비한 각기 다른 색의 세 가지 공연 <2016 꿈의숲 겨울이야기>은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준비한 송년공연으로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 티켓은 24일 공연은 전석 2만원, 25일 공연은 전석 1만2천원, 31일 공연은 1만8천원에 판매된다.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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