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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산타클로스 제비씨가 찾아온다!연말 특선 어린이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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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0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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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대표 최용석, 고관우)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201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인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문화예술계가 주목하는 국악전문예술단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창작 초연인 본 공연은 전통 판소리 <흥보가> 속 ‘제비 노정기’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창조했다.

   
▲ 어린이 국악 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날지 못하는 제비의 기상천외한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12월 연말, 자녀에게 선물할 웰메이드 공연을 찾는 부모님들에게 본 공연을 자신있게 추천한다.

연출을 맡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대표 최용석은 "오래 전부터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이번 공연에 담았다"며 "딸을 둔 소리꾼 아빠로서, 본인이 창작한 공연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는 말을 전했다.

착한 흥보씨네 집 처마에 살던 제비 가족. 어느 날, 제비 가족의 막내 제비는 구렁이를 피하려다 땅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다. 이를 본 흥보는 다리가 부러진 막내 제비를 정성스레 돌봐준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생긴 제비는 날 수 없었고, 제비 가족은 날 수 없는 막내 제비를 보자기에 싸서 제비 왕국으로 돌아간다. 이들의 소식을 들은 제비 대왕은 흥보씨네 가족에게 은혜를 갚으라는 명과 함께 막내 제비에게 박씨를 건넨다. 날지 못하는 막내 제비가 흥보네로 가는 여정 앞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일시: 12월16~18일(금 오후 7시 30분/토 오후 2시, 5시/일 오후 2시)
장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티켓: 전석 1만5천원
문의: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02-202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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