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연극 '母子 따로극장_극과극'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1:10]

참여형 연극 '母子 따로극장_극과극'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6/12/22 [11:10]

[분당신문] 성남민예총 극위원회가 오는 12월 29일 저녁 7시 30분 연말 일상 속 작은 연극인 ‘母子(모자)따로극장_극과극’ 무대를 마련한다.

‘모자 따로극장_극과극’은 3그룹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인 청년, 청소노동자, 요양보호사들과 직접 연극프로그램을 진행 후 리서치된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을 통해 재구성 됐다.

‘母子따로극장_극과극’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이야기, 자신의 부모는 돌보지 못하지만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사람들, 청소노동자의 이야기들을 담은 주제로 관객이 또 하나의 배우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연극으로 꾸며진다.

- 일시 : 2016년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성남시 금광청소년 문화의집 3층 글로리아홀
- 티켓: 무료 (문의 : 문화숨 031-755-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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