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1/26 [14:05]

분당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7/01/26 [14:05]

[분당신문]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택을 만들고자 지하철역 계단을 이용한 ‘생활밀착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철역 계단 홍보활동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주택에서 화재나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계단을 활용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친밀감 있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분당구 야탑역 홍보 계단에는 그림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라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야탑역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반응을 지켜본 후 점차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생활밀착형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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