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수영, 인공암벽 등 20여 가지의 생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2012년 12월부터 건립을 추진해 공사 4년여 만인 2016년 12월 29일 준공 검사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개장한다.
▲ 4월 1일 개장하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소재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전경. |
스킨스쿠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풀과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요가, 댄스,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도 갖췄다. 이와 함께 문화교실, 국민체력 인증센터, 성남시직장운동부 선수단 숙소, 선수 지원시설이 들어섰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시설 운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았으며, 개방 때까지 시설별 시험 운전, 강사 채용, 강습 프로그램 회원 모집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