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성남지역 공천 신청은 분당을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
공천신청자가 가장 많이 몰린 지역으로는 새누리당은 분당을로 임태희 실장과 강재섭 전 대표가 빠진 상황에서 4명의 신청자가 몰려 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수정구로 8명의 예비후보자가 모두 공천 신청을 한 상태로, 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가장 적게 공천신청을 한 곳은 새누리당은 중원구와 분당 갑이 각 2명으로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민주통합당은 손학규 대표가 지원하고 있는 김병욱 현 지역 위원장만이 공천 신청을 한 상태다.
먼저 새누리당 공천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수정구는 모두 3명으로 신영수(61) 국회의원, 오찬석(58)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장윤영(53) 전 경기도의원 등이다.
중원구는 2명으로 신상진(56) 국회의원, 방영기(54) 전 경기도의원이다.분당갑은 2명으로 장정은(45) 전 경기도의회 도의원, 한명수(56) 전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공천신청을 마쳤다. 분당을은 4명이 몰려 김기홍(48) 법무법인 명문 분당분사무소 대표 변호사, 박명희(57)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창구(63) 전 분당구청장, 홍석환(53) 전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신청했다.
▲ 민주통합당 성남지역 공천 신청은 수정구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 |
중원구는 6명으로 김재갑(49) 전 국회정책전문위원(2급 상당), 염오봉(48) 현 비영리민간단체 꼴찌없는글방 대표, 이상락(59) 전 경기도의원, 임예호(49) 현 민주통합당 중원구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정형만(62)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환석(54) 전 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 등이다.
분당갑은 3명으로 김창호(56) 전 국정홍보처장, 박광순(56) 전 분당경찰서장, 황규식(49) 현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 성남본부 상임대표가 공천 신청을 했다. 분당을은 김병욱(47) 현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1명만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