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5일 ‘시나브로 졸업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졸업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물적·인적 지원을 한 부위원장 천홍석 용인기자협회장, 안성준 사회복지법인 한울공동체 원장, 계화펀칭공업 김남식 대표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용인시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17년 새로운 참여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