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선 센터장, 경기자활센터 협회장 선출

자활사업 개발·보급, 공공시장 영역의 확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2/27 [18:34]

박정선 센터장, 경기자활센터 협회장 선출

자활사업 개발·보급, 공공시장 영역의 확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02/27 [18:34]

   
▲ 박정선 관장이 9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에 선출됐다.
[분당신문]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박정선(50)관장이 8대에 이어 9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6일 현장 투표를 통해 진행된 제9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선거에는 총 투표인원 304명중 283명이 참석했으며, 박 관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전체회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해 연임이 가능해졌다. 

박정선 회장은 현재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장과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이사, 사회적기업 ‘푸른우리’ 이사, 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이사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15년 회장 당시에도 33개의 지역자활센터 사업,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 사업, 사회적경제 조직간 상호거래 활성화 사업, 자활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참여주민 역량에 맞는 자활사업 개발·보급, 공공시장 영역의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기구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박정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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