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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전, 경기도 농구 첫 승중등부 서울 50:17 … 고등부 울산 47:17로 이겨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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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7: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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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중고등부 대표단이 무난히 첫 승을 신고했다.
[분당신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지적농구가 열리는 아산시민체육관에서는 17일 오후 첫날 경기로 열린 경기도 중고등부 대표단의 시합에서 무난히 첫 승을 신고했다.

지적농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등부 3개 팀과 고등부 5개 팀이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에서는 중ㆍ고등부 모두 금메달을 따 종목 종합우승을 목표로 선수단을 파견했다.

중등부의 경우 경기도, 서울특별시, 경상북도가 출전했으며, 첫날 경기도와 서울시에 이어,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와 경북, 19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시와 경북이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는 첫날 서울시를 50대 17로 크게 이겨 내일 경북을 이기면 2승으로 19일 서울과 경북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금메달을 확정지을 수 있다.  

   
▲ 경기도 고등부는 울산시와 경기를 펼쳐 47대 17로 크게 이겼다.
고등부는 경기도,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서울특별시, 경상남도 등 5개 팀이 출전했다. 첫날 오후 2시 30분 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가 경기를 치뤘으며, 이어 열린 경기에서 경기도는 울산광역시를 상대로 출전 선수 전부를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부리면서 47대 17로 크게 이겼다. 이 경기에서 승리함에 따라 경기도는 4강 없이 곧장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열린 서울시와 경상북도의 대결에서는  막판 서울시와 경북이 자유투 2개를 성공하는 등 치열한 경기를 펼치면서 연장 승부를 펼쳐 서울시가 46대 42로 경북을 간신히 이겼다.  4강에 진출한 서울시는 18일 경상남도와 준결승을 치룬 후, 최종 승자가 대회 마지막 날일 19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와 최종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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