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마음복지관, 시각장애인과 나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문화나눔사업으로 여주신륵사 다녀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5/30 [06:13]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시각장애인과 나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문화나눔사업으로 여주신륵사 다녀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7/05/30 [06:13]

   
▲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LH의 도움으로 시각장애인들과 여주 신륵사를 다녀왔다.
[분당신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이 지난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작장애인 나들이 ‘봄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여주 신륵사 관광지로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복문화나눔사업으로 임직원들이 나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여주 신륵사 관광지를 둘러보고 도자기 빚기, 황포 돛배타기 등의 체험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김기환(가명)씨는  “평소 이동이 불편하여 외부에 잘 다녀오지 못했는데 3년 만에 나들이를 왔다. 답답함이 날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LH행복나눔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며,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 시각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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